워터마킹 (Watermarking)

 

  인터넷을 이용하여 많은 양의 정보를 손쉽게 다른 곳으로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은 동시에 비합법적인 도용-불법복제-를 허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인터넷으로 디지털화된 멀티미디어 정보(영상, 음성, 및 문자)를 전송하는 경우 각 정보에 대한 각종 저작권(intelligent property right: IPR) 주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정보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전송선로 단계에서 디지털 정보에 대한 암호화를 취하는 방법, 디지털 정보의 불법적인 내용 조작을 방지하고 소유권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 워터마크(watermark) 방법, 그리고 방화벽(firewall)과 같이 접근을 원천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이 있다.

  워터마크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사람이 인식할 수 없는 멀티미디어 정보의 보이지 않는 변화된 값이며, 워터마킹(watermarking)이란 워터마크를 멀티미디어 정보에 사람이 인지할 수 없도록 저장하는 행위이다.

  특히 디지털 영상을 워터마킹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할 특징으로써는 워터마크가 첨가된 영상에서 워터마크를 인지할 수 없어야 한다는 무감지성(invisibility), 불법적인 도용이 불가능하여야 한다는 보안성(security), 워터마킹된 영상은 외부의 어떠한 변형(attack)에도 워터마크가 지워져서는 안되는 강인성(robustness), 그리고 명확하게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하는 명확성(unambiguity)이 있다.

  디지털 영상을 워터마킹하는 방법에는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영역에 따라 공간영역(spatial domain)과 주파수영역(frequency domain)으로 구분되며, 초기에는 주로 정지 영상에 대한 워터마크 방법이 많이 제안되고 연구되었으나, 근래 워터마킹의 연구 방향은 동영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주로 디지털 영상을 기반으로 인간 시각의 특성을 고려한 워터마크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색정보를 이용한 상대적인 민감도를 고려하여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워터마킹 자료 사이트: http://www-nt.e-technik.uni-erlangen.de/~hartung/watermarkinglinks.html